전기세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전기세 도시가스 등
한파로 인해 가정의 난방비 부담이 커지므로 지원금이 모든 가구에 20만 원씩 지원금이 나가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444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파주시 전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에너지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도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파주시는 다음달 말부터 파주페이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지난 2021년이후 한국의 전기요금인상은 4.6%!! 많이 오른 전기세에 부담을 안고 있지만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 프랑스는 25.6% 미국은 21.5% 일본은 35.6%를 각각 올렸는데 정말 힘들 노릇인데..
요금을 대폭으로 올린 유럽연합에서는 10월 전기사용량이 10.8% 줄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저런 일이 발생한다면 과연 줄일까..
한전의 국내증시 반등의 걸림돌이라고도 합니다.
한전의 빚덩이에 짓눌린 건 증시뿐만 아니라 불안한 채권시장을 휘저어 기업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적자의 한전은 지난해 이후 대규모 채권을 발행하면서 블랙홀처럼 돈을 빨아들이고 있다. 부채비율도 지난해 425%까지 올라가고 대부분의 기업은 울며 겨자 먹기로 금리를 더 주고 급한 자금을 마련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자연히 시중금리 오름세도 가팔라졌다. 대출자들은 영문도 모른 채 이자를 더 치러야 했고 무작위로 피해자가 양산됩니다.
전기요금의 결정권은 정부에 있고 전기요금이 흔히 전기세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한전이 조정안을 짜 주무부처인 산업부에 올리면 기재부와 협의해 인가할지를 결정하는 게 원칙입니다.
새 정부가 들어선 뒤 쌓인 숙제 하듯 요금인상에 나서 보지만... 한전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치솟는 물가를 어떻게 견뎌야 할지 고민입니다.
전기세 누진세 계산하여 전기 절감하기
즉, 전기요금 누진세란?
누진세는 고소득자에게는 높은 세금 또 저소득자에게는 낮은 세금을 거두자는 의도로 시작된 것입니다만.. 말 그대로 전기요금에 적용한다면 전기 사용량이 많으면 전기요금을 많이 내고 전기사용량이 적으면 전기요금을 적게 내는 것을 말합니다.
전기요금 누진세는 공장이나 상점에는 누진세에 대해 해당이 없고 주택에만 해당됩니다.
전기요금의 구조는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 이렇게 총 4가지로 구성되고 연료비 변동 부분에서 3개월마다 변동이 됩니다.
주택용 요금 누진세란?
* 주택요금 누진세는 73년 석유파동을 계기로 소비부문 에너지 절약과 저소득층 보호를 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 누진제도는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순차적으로 높은 단가가 적용되는 요금으로, 현재 200 kwh단위로 3단계, 최저와 최고 간의 누진율은 3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타 계절에 월300kwh를 사용한 가정은 처음 200kwh에 대해서는kwh당 112.0원이 적용되고, 나머지 100kwh에 대해서는 206.6원이 각각 적용돼 43,060원의 전력량요금이 부과됩니다.
주택용 전력(저압) 전기요금표 기타계절 (1월 1일~6월 30일, 9월 1일~12월 31일)
- 200 kwh이하 사용 910원 처음 200 kwh까지 112.0원
- 201~400 kwh 사용 1,600원 다음 400kwh까지 206.0원
- 400 kwh초과 사용 7,300원 400kwh 초과 299.3원
* 슈퍼유저요금 : 동계(12월 1~2월 말일) 1,000 kwh초과 전력량요금은 704.5원/kwh 적용
주택용 전력(저압) 전기요금표 하계(7월 1일~8월 31일)
- 300 kwh이하 사용 910원 처음 300 kwh까지 112.0
- 301~450 kwh 사용 1,600원 다음 150kwh까지 206.6
- 400 kwh초과 사용 7,300원 450kwh 초과 299.3
* 슈퍼유저요금 : 하계(7월 1~8월 31일) 1,000 kwh초과 전력량요금은 704.5원/kwh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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