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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사가 되는길(기술교육원또는 기술학교)

by happy_house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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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사가 되는길

이번 글은 용접을 배우고 싶어하는 아무것도 모르고 용접사가 되고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용접을 어떻게 시작하며 비젼은 어떤지 필자의 지난 용접사의 길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참고를 하시어 좋은 선택과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우선 용접사가 되는 길은 각오가 제일 중요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배움의 자세 또한 중요합니다. 용접사가 되려면 자격증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지만 각 회사마다 ,프로젝트 마다 용접자격증을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배를 만들때 용접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무자격자가 용접을 하면 선주 측에 고용된 직원이 검사를 맡게 되는 데 용접사에 대한 자격증 검사를 합니다. 무자격으로 용접을 할 경우에 배 제작을 의뢰한 회사측에 큰 타격을 입습니다. 무자격자가 용접을 했을 경우 검사관이 용접한부위을 재 취부하여 다시 용접을 요합니다. 이렇듯 용접에 있어서는 자격증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력이 갖추어져야 겠죠? 용접은 용접사만 용접을 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제관사 그리고 취부사가 있습니다. 제관사와 취부사는 전체 도면을 이해하고 용접사가 용접을 할수 있도록 제작 절단과정을 거친 제품을 조립하며 가용접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에 맞는 용접자격증이 필요합니다. 국가기술자격증은 전기용접, 산소용접, CO2용접, 가스용접, TIG용접,MIG용접...등 용접종류가 다양합니다. 관련자격증을 취득하여 입사하는 조건에 맞는 용접사가 됩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증이 있더라도 각 회사에 입사를 하면 관련 회사마다 실시하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해야 용접을 할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조공으로 입사에서 용접을 배워가며 실력을 갖춘후 자격을 취득한 후 용접사로서의 인정을 받아 용접하는 방법과 기술교육원에 입교를 해서 일정 기간동안 교육을 받은후 자격증을 취득후 입사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술교육원이나 기술학교 등을 수료를 하면 일단 용접에 대한 기본 이론과 실기를 함께 배움으로 용접의 기본을 알고 용접을 함으로 현장에서 용이 할수 있습니다. 물론 회사에 바로 취직해 용접을 바로 한다면 이론적인 공부는 따로 해야겠습니다. 먼저 중학교를 졸업하고 기술고등학교를 입학을 해서 고교 과정을 졸업한뒤 바로 취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술고등학교에서는 각 산업인력쪽과 연계하여 졸업후 취업을 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성실히 교육을 이수 한다면 졸업후 취업이 바로 가능합니다. 또 한가지는 기술교육원에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용접관련 회사를 보면 현대중공업,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과 같은 회사내에 일정기간동안 기술교육원생 모집을 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그 모집공고를 보고 신청을하여 서류전형에서 합격을하고 면접을 실시하고 기술교육원에 합격을하면 전문 기술교육을 받고 수료를 합니다. 기술교육원은 회사에서 실시하는 교육이므로 각 협력업체에 배정를 해 줍니다. 각 협력업체에서 열심히 기술을 익히시고 정직원을 모집하는 공고가 있을시 협력업체의 성실도 와 실력으로 정직원에 도전하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기술교육원에서는 이론교육과 실기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교육을 받습니다. 수료전 실기 자격증 시험이 있습니다. 열심히 연습한다면 자격증을 취득후 수료할수 있습니다. 기술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마지막 달에는 현장실습을 나갑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선배들과 일을하며 본인이 할수 있는가를 생각도 하고 체험을 하면서 마지막 현장실습을 마칩니다. 현장실습을 마친후 실습나간회사에서 채용을 하는 경우가 있고 다른 회사에 갈수 도 있습니다. 용접사가 되는 길은 이런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월급이 중요 하겠죠? 월급은 물론 처음에는 적을수 있지만 현장에서 일을 하는 만큼 사무직에서 일을 하는 것보다 초봉이 훨씬 많습니다. 그 이후근 개인별 능력입니다. 개인적으로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느냐에 따라 월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필자는 30대초반 늦은 나이이에 용접을 시작해서 기술교육원에 들어갔으나 1년동안은 퇴근을 하지 않고 반장님께 부탁해서 연습하고 선배님들의 잔업시간에 용접면을 들고 용접하는 방법을 보며 배우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면 선배님들이 가르쳐주고 밥도 사주고 합니다. 어떤일이든 관심을 갖고 목표를 가진다면 자기자신의 연봉을 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접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내 자신이 훌륭한 용접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용접한지가 이제 2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지금은 지나가다가 용접 아크 일으키는 소리만 들어도 전기가 어느정도인지 , 또 용접비드 모양만 봐도 자세를 어떻게 잡았는지 바로 알수 있습니다. 앞으로 미래에 후배에게 저처럼 이렇게 알려줄수 있으려면 열심히 노력하고 실수한 부분을 생각하고 보완하고 연습해서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된다면 훌륭한 용접사가 될수 있습니다. 용접에서의 가장 높은 자격증은 용접 기능장 입니다. 원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력을 갖출때 그에 맞는 위치에 서게되며 연봉 또한 높아져서 멋진 가장이 될 것입니다.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답변드리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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