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x2Ge31CYZ2wHXEIDx0uoSrYk79FGGm7y8sDITv2SFIQ 뿌리깊은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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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영성

by happy_house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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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영성 독서감상
독후감
책제목:뿌리깊은영성(강민준 지음)

뿌리깊은 영성을 읽으며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뿌리깊은 영성을 비유하면 나무가 자랄 때 뿌리가 깊지 않으면 가뭄이나 비가오고 바람이 불면 쓰러지기 마련입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요동하지 않습니다 흔들림이 없습니다. 뿌리깊은 영성은 기본을 다지는 영성입니다. 뿌리깊은 영성 책에서는 여러 가지 영성과 성장 훈련 영혼관리 열매맺는 영성과 거룩한영성 그리고 성숙한 영성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성생활은 속사람을 돌보는 것입니다. 강한 힘은 내면에서부터 시작되며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신 생수는 속에서 솟아나는 샘물이며 주님은 우리위에 능력을 부어주십니다.

우리안에 능력을 경험하길 원하셨습니다. 또 모든 사람을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한다고 이책에서는 말씀하십니다. 이웃과 과거의 허물로부터 내 자신이 죽지 않으면 이웃을 진정으로 섬길수 없습니다. 섬기는 종이 되기 위해서는 매일 이웃을 위해 죽고, 이웃을 만날 때마다 처음 만나는 사람처럼 섬겨야 된다. 우리는 다윗의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라고 다윗의 고백처럼 고난을 오히려 감사해야 한다.
“승리는 실패를 통해, 치유는 부서짐을 통해, 자아의 발견은 자아를 버림을 통해 오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떠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가. 자신의 그릇을 과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그릇안에 임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이다.“하나님은 자기를 의지하기에 충분히 연약한다들을 쓰신다. 그릇의 크기나 모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외모도 중요한 것이 아니며 그릇의 정결함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깨끗한 그릇에 충만히 임한다. 자신이나 육신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을 의지하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이루신다.

영성 훈련이란 자신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기 위해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는 훈련이 영성훈련이다. 성경에 나오는 욥의 고난, 바울의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면서 고난을 통해 깊은 영성 훈련을 했으며 그를 통해 나타난 그리스도의 능력이 컸다.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을 도피하지 말고 , 바울처럼 깊은 영성을 형성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거룩은  모든 것을 회복시킵니다. 거룩한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을 때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역사가 나타났으며 아담의 손으로 타락한 인생들이 예수님의 손이 닿는 순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후 5:17).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는 거룩한 신분이 된다 그러나 그 거룩을 완성하는 데는 평생이 걸린다. 이 책에서 말하는 영성이 깊어진다는 것은 영적인 시력이 좋아 진다는 것이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라고 말씀하셨다. 신앙생활이란 보는 것이다, 하나님을 보고, 자신을 보는 것이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되면, 하나님의 빛을 통해서 자신의 어두운 부분이 더 밝게 조명 되는 것을 보게 되고 때문에 죄에 대해 더욱 민감해지고, 예민해지는 것이다, 자신의 모습니 얼마나 악한지 깨닫게 된다. 성경을 보면, 끝이 없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하나님의 사랑이 끝이 없고,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다. 그런데 끝이 없는 인간의 욕심이 끝을 경험할 수 있는 길이 있다. 끝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만날 때마다 그때 인간은 자족을 맛보게 된다. 예수님이 아닌 것으로 만족을 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면 자족을 못한다.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한다. 영성의 길은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치우침이 없는 걸음으로 정로를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바울처럼 마지막까지 달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우리에 영성에 대해 깊이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결론은 뿌리 깊은 영성은 열매 맺는 영성이며 뿌리의 건강 즉, 우리 내면의 영성을 잘 훈련시키는 것이 우리의 삶임을 고백하는 책입니다. 풍성한 열매 늘 맺기 위해서는 먼저 뿌리를 잘 가꾸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의 뿌리를 풍성하게 채우며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속 깊이 채워야 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성을 뿌리깊이 채워 넣는 것이다.
저자 강민준 목사님은 끊임없이 성도들의 영적 성숙을 위해 고민하며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더 잘 알고 순종하기 위해 철저히 예수님 닮은 영성을 추구하여 깊은 영성의 세계를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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