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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단속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 봤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오늘 제가 운행하면서 네비게이션에서 캡처를 한 사진이에요 어떻게 보는 것 있까요?
구간단속구간에서 구간 110이라고 적혀 있는 것은 평균 110킬로를 지켜야 하는 규정 속도입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에 있는 2.3Km는 남은 키로수입니다. 그리고 맨 위에 있는 남은 시간은 2.4Km에 남은 도착지점까지 1분 12초 남았다는 표시입니다. 그리고 98이라는 숫자는 현재 달리고 있는 속도입니다.
구간단속!! 구간단속에는 3가지를 단속합니다. 카메라가 처음 출발 시점과 도착지점에 카메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평균시속이 몇 킬로로 달렸는가 평균을 속도와 시간을 계산해서 구간단속 벌금을 측정합니다.
지금도 고속도로에는 과속 단속 카메라가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과속단속 카메라는 그 카메라를 지날 때만 속도를 줄여서 카메라만 통과하고 나머지는 과속을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을 하죠. 고속도로에서는 신호등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과속하는 차량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속단속은 고정식 그리고 이동식 단속카메라가 있는데요 고정식은 공중에 설치되어 있고 이동식은 흔히 도로밖에 부스로 설치되고 있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구간단속을 모를 때는 구간단속 시작지점에서만 속도를 줄이고 중간에는 속도에 신경 쓰지 않고 종료지점에서만 속도를 줄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몰랐을 때에 단속에 잡히지 않은 것 같았어요. 그런데 정말 신호위반은 잘하지 않는데 황색불 지나갈 때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몇 번 걸린 적이 있는데 정말 생돈 날라 가는 것 같아서 만져보지도 못하고 치킨을 시키면 먹기라도 하는데 정말 속도위반이나 자동차 범칙금, 또는 벌금이 제일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는 길도 네비게이션을 켜서 다닙니다. 카메라를 다 외울 수는 없고 잠시 딴생각을 하다간 그냥 카메라에 찍히기 마련입니다.
자 그럼 명확하게 구간단속에 대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구간단속이란?
시작지점과 종료지점을 정하고 총 키로구간 사이에서 평균속도를 계산하여 단속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총 10Km 구간에 평균 100Km의 속도 구간을 100Km로 달렸을 때 1킬로에 1분 만에 통과해야 하는데 40초 만에 통과하고 평균속도가 100km를 초과할 때 단속을 합니다. 구간의 길이는 정해져 있고 차량이 시작시점을 통과 후 종료지점에 도착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고 구간 내에 평균 속도가 계산됩니다. |
구간단속 벌금
구간단속 과태료는
20Km 초과했을 때 승용차 4만 원 승합자동차 4만 원
20Km 초과 40Km 이하 승용차 7만 원 승합자동차 8만 원
40Km 초과 60Km 이하 승용차 10만 원 승합자동차 11만 원
60Km 초과 승용차 7만 원승합자동차 8만 원
구간단속에 절대 안 걸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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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셨죠? 구간단속 안 걸리는 방법은 단 하나!!
구간단속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단 한 가지입니다. 다른 구간에서 속도를 많이 내셨으니 구간단속에서 잠시 쉬어간다 하고 평균속도로 주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요즘은 자율주행 차가 나와서 구간단속 속도에 맞춰놓고 편안하게 운전하는 것이 구간단속에 안 걸리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어차피 구간단속 시작지점과 종료 지점에 도착시간은 평균속도이기 때문에 낮은 속도로 내었다가 과속을 해도 어차피 평균을 맞춰야 하는 구간단속 속도 계산이 되기 때문에 안전운행 규정속도를 잘 지키는 것이 아주 좋은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평균속도를 지키면 연료절감과 나 자신의 안전과 가족의 안전 그리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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