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공주 대전 세종 식물카페 (제라늄,희귀식물카페)공주기독교박물관 (공주 가볼만한곳)

공주 대전 세종 식물카페 검색을 해보니 여러 군데 나오더군요 ~!! 유관순 열사께서 다녔던 교회 국가등록 문화재 472호인 공주기독교박물관을 둘러보다가 로스팅을 직접 하고 스페셜티만 사용, 노 브랜딩 카페를 발견했어요~^^

아메리카노 가격도 3,500원으로
주변 카페보다 약 천 원 정도가 저렴해요~^^
전국에서 로스팅한 커피를 택배도 보내고 관광차 버스도 여러 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공주 식물카페로 자리 잡은 공주 로이정원카페는 아메리카노 + 수제샌드위치 세트도 있더라고요
특히 샌드위치는 수제로 직접 만들더라고요, 햄도 일일이 뜨거운 물에 기름기를 제거하고 살짝 구워서 사용하고 식빵도 버터에 살짝 구워서 야채 듬북 담은 샌드위치가 일품이에요. 햄버거 먹는 것보다 훨씬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순간에도 또 먹고 싶어요 ㅜㅜ 하나 포장해 올걸 그랬어요... 아쉽~

짜잔~^^
친구랑 시켰어요~ 아메리카노 2잔, 샌드위치 2개~
수제 샌드위치 보이시나요~?

공주 대전 세종 식물카페 (제라늄, 희귀 식물카페) 공주기독교박물관 (공주 가볼 만한 곳)
와우~!! 공주 세종 대전 인근에서 이렇게 푸짐하게 꽉 차게 들어있는 신선한 수제샌드위치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아요.
제가 주문하는 동안에도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있었어요. 평일에는 공주에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오신 분들도 꽤 많은 것 같아요~

공주 대전 세종 식물카페 (제라늄, 희귀 식물카페) 공주기독교박물관 (공주 가볼 만한 곳)에서는 붕어빵까지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추억의 붕어빵~!! 역시 수제로 직접 반죽하고 국산팥으로 직접 팥도 삶아서 만들고 슈크림도 직접 만들어서 팔아요.
붕어빵 한 잎 먹는 순간 ~ 뿅 가실 거예요. 기존에 먹어봤던 붕어빵 맛이 아니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더 먹고 싶지만... 괜히 밥을 많이 먹고 와서 뱃속의 저장공간을 안 남겨 놓은 게 너무 아쉬워요

노트북하나 들고 꽃구경하면서 로스팅 커피와 샌드위치 그리고 붕어빵까지 감미로운 음악까지 곁들이면 힐링이 된답니다.

공주 로이정원카페 ~ 친구들에게 자랑할 만합니다. 저는 내일 또 갈 겁니다 ~ㅎㅎ

공주 식물카페 로이정원카페외부에 이런 광고 족자가 붙어 있었어요~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붕어빵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찹쌀 붕어빵이에요 거기다가 국산팥으로 직접 만들어서 팔고 계시더라고요 슈크림공주 지역에서 붕어빵 드시려면 여기로 와야겠어요~~

공주 대전 세종 식물카페 (제라늄, 희귀 식물카페) 내부는 추억의 교실바닥처럼 꾸며져 있고요 예쁜 꽃들과 식물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신선한 자연의 힐링을 하는 것 같았어요 예쁜 꽃들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외부에서는 잘 모르겠던데 공주 로이정원 카페에 딱 들어서는 순관 와~!! 하고 탄성이 나오실 거예요.
카페 사진은 손님이 나가는 틈을 타서 사장님께 허락을 구하고 찍었답니다. 카페 사장님은 얼마나 친절하시고 웃음소리가 해맑으신지 보는 이들이 즐거운 거 같아요 ~ 모든 재료를 수제로 준비해서 가족들 대접하듯 하시는 이쁜 사장님의 마음이 너무 좋아서 자주 들르려고 해요~~!!